"복지서비스 주기적으로 안내합니다"
복지부, 복지멤버십 가입자에게 주기적으로 '정기안내' 실시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가 올해 상반기부터 복지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받을 가능성이 있는 복지서비스를 주기적으로 찾아 안내하는 ‘정기안내’를 처음으로 실시한다.정부는 복지사업의 종류가 올해 6월 기준 5431개(복지로 포털)에 달해 본인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일일이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지난 2021년 9월 복지멤버십을 도입했다.이후 가입자의 자격과 소득, 재산, 가구 정보 등을 토대로 맞춤형 서비스를 안내해 왔으나, 그동안 연령이나 거주 지역 등 일부 변동 사항만을 반영한 ‘수시안내’에 그쳐 소득과 재산 변동으로 인해 새롭게 지원 대상이 된 경우를 놓치는 사례가 있었다.이에 보건복지부는 국정과제에 따라 가입자의 최신 소득과 재산 정보를 바탕으로 연 2회 수급 자격을 재판정하여 안내하는 정기안내 제도를 올해부터 시행한다.이번 첫 정기안내에서는 총 134만 명을 대상으로 공적 자료 기반의 판정 시뮬레이션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지원 가능성이 있는 53만 가구(79만 건)를 선정해 카카오톡과 전자우편 등으로 안내 메시지를 발송한다. 특히 이번 안내 과정에서 복지멤버십 가입 이후 단 한 번도 수급 안내를 받지 못했던 가구가 새롭게 포함되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몰라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이번에 처음 도입하는 정기안내를 통해 받을 가능성이 있는 복지급여와 서비스를 보건복지부가 먼저, 그리고 주기적으로 찾아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안내는 정부가 보유한 공적 자료를 기반으로 모의 계산을 수행한 결과로, 실제 서비스 신청 시에는 보장기관의 조사 절차에 따라 최종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복지멤버십 가입 희망자는 복지로(www.bokjiro.go.kr)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안내를 받은 국민은 관할 보장기관이나 복지로, 고용24 등 포털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출처 : 복지타임즈(http://www.bokji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