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 운영

동해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김형일)는 4월 한 달간 어린이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 ‘영양나라 토마토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6개 기관의 어린이 800여명을 대상으로 관찰 및 요리 활동을 통해 토마토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친밀감을 형성해 편식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센터는 10월부터 등록된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편식 개선, 적정 염도 섭취, 수분 섭취 등을 주제로 한 식생활 개선 영양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센터는 지난해부터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시설을 기반으로 위생·안전, 영양 관리에 대한 정기적인 현장 방문 지도와 대상별 교육, 식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 : 강원일보 김천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