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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 에너지바우처 사업 추진

동사협 0 1,247 2023.06.21 09:12

삼척시가 취약계층의 에너지 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3년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도시가스등유, LPG 등 난방 연료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
·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로수급자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195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영유아(201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장애인임산부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한부모가족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보호 아동 포함중 하나에 해당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세대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하절기의 경우, 1인 세대 31,300, 2인 세대 46,400, 3인 세대 66,700, 4인 이상 세대 95,200원이며동절기의 경우, 1인 세대 118,500, 2인 세대 159,300, 3인 세대 225,800, 4인 이상 세대 284,400원이다.


에너지바우처는 전기
도시가스지역난방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신청하면 요금 고지서 수령 시 납부 요금이 자동 차감되는 형식의 가상카드와 전기도시가스등유, LPG, 연탄 등을 직접 결제하여 구입할 수 있는 실물카드 중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하절기 사용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가상카드를 사용하여 전기요금이 차감되는 방법으로 지원된다동절기 사용기간은 오는 10월 1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이며 가상카드실물카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하절기 바우처 사용 후 잔액은 동절기 바우처로 이월 사용이 가능하다.


에너지바우처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12월 29일까지 주민등록상 읍··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출처 - 강원장애인신문 김준혁
yd5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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