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19일 제332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의원발의 조례안 등 5건과 집행기관이 제출한 안건 10건을 심의했다.
민귀희 의원은 ‘동해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며 “사회복지사 등을 직무상 위험과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창수 의원은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승인안’을 심의하며 “당초예산 편성 시 사업 목적 등을 충분히 반영해 앞으로는 예비비 목적에 맞게 예산을 지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동해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교육경비 보조금심의위원회 구성에 대해 의원간 이견을 보여 보류됐다. 전인수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