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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심리적 외상 긴급지원

동사협 0 169 11.21 09:11

동해시가 오는 26일부터 12월5일까지 심리적 외상 긴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최근 충격적인 경험 등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 외상을 경험한 청소년들의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 개인 상담을 받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번 심리적 외상 긴급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외상 경험 청소년들의 안정을 도모하고 심리적으로 더욱 잘 대처하도록 조치해 사건 후 후유증을 최소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청소년에게 심리 정서 지원을 통해 심리적 문제 예방에 적극적인 지원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출처 : 강원일보 김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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