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동해시 2024년까지 복지주택 건립

동사협 0 909 2022.09.21 16:07

동해지역에 고령자와 청년들을 위한 400세대 규모의 맞춤형 복지주택이 건립돼 주거와 돌봄 복지가 향상될 전망이다. 19일 동해시는 천곡동 산6번지 일원 1만6545㎡의 부지에 국비 427억, 시비 30억5100만원 등 모두 608억원을 들여 402가구 규모의 고령자·청년 복지주택 건립공사를 오는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9월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건립되는 주택 중 202가구는 고령자 맞춤형 주택으로 사회복지시설이 복합 설치된 영구임대주택이다. 또 청년(30가구)·신혼부부(54가구)·고령자(116가구) 등이 입주할 수 있는 행복주택 200가구도 새로 건축된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전인수 jintru@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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